브롤패스 플러스 가격 20000원 인상, 지금 사도 손해 없을까?

아직도 브롤패스 플러스가 15,000원인 줄 아셨다면, 지금 결제하기 전에 이 글부터 꼭 확인하세요. 저도 지난 시즌까지 15,000원만 생각하고 있다가 결제창에서 20,000원을 보고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가격만 오른 게 아니라 핀 개수, 칭호 지급 방식까지 바뀌어서 구버전 정보로 판단하면 손해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브롤패스 플러스 가격 2026년 최신 정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 브롤 패스는 14,000원, 브롤 패스 플러스는 20,000원입니다. 인터넷에 아직 남아있는 15,000원 정보는 2024년 브롤 패스 2.0 개편 당시 가격으로, 지금은 틀린 정보입니다.

실제로 브롤 패스/브롤 패스 플러스 가격이 각각 9,900에서 14,000, 15,000에서 20,000원으로 인상됐다는 게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입니다. 2026년 1월 시즌부터 적용된 인상분이고, 저는 이 시즌부터 결제창 가격이 달라진 걸 직접 확인했습니다. 5,000원씩 오른 셈이니 1년 구매 기준으로는 꽤 큰 차이입니다.

일반 패스와 플러스 패스, 실질적으로 뭐가 다른가

가장 큰 변화는 칭호 지급 정책입니다. 예전에는 플러스를 사야만 칭호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플러스가 아닌 브롤 패스를 사도 칭호를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저처럼 칭호 때문에 플러스만 고집했던 유저라면 이제는 일반 패스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핀 개수는 줄었습니다. 제공하는 핀이 기존 9개에서 5개만 제공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여기에 최초로 열쇠와 금고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이 시스템 덕분에 원하는 재화를 직접 골라 받을 수 있어서 핀이 줄어든 걸 어느 정도 상쇄해줍니다. 플러스 패스는 여기에 더해 모든 재화가 50% 추가되고, 전용 칭호와 50레벨 스킨의 팔레트 스왑 버전 2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반 패스 구매했다면? 업그레이드 900원 함정

실제 유저 커뮤니티에서도 이 부분이 화제였습니다. 아르카라이브에 올라온 글을 보면 15000원에서 20000원으로 인상되는 게 결코 적은 돈은 아니라서 브패플 말고 브패만 살까 고민되는 유저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순서입니다. 일반 패스 14,000원을 먼저 결제한 뒤 나중에 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차액 결제 방식이 처음부터 플러스 20,000원을 결제하는 것보다 약 900원 더 비싸게 나옵니다. 실제로 제가 계산해본 예시로는, 처음 결제 시 일반 14,000원을 내고 이후 업그레이드분으로 6,900원을 추가로 내면 총 20,900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플러스를 살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시즌 초반에 바로 20,000원으로 한 번에 결제하는 게 900원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재화로 환산했을 때 진짜 가성비는 얼마인가

가격만 보면 인상이 부담스럽지만, 받는 재화량을 따져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나무위키 정리에 따르면 현재 일반 브롤 패스는 약 18배, 브롤 패스 플러스는 약 20배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수치는 2024년 개편 당시 기준이지만, 2026년 가격 인상과 함께 신규 최고 등급 뽑기인 카오스 드롭 및 자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금고와 열쇠 시스템이 대거 추가되면서 실질적인 가성비 비율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예를 들어 시즌이 30일이라고 가정하면 플러스 패스 20,000원은 하루 약 667원 꼴인데, 이 금액으로 매일 코인·PP·보석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무과금 유저 입장에서는 여전히 이득 구간에 속합니다.

지금 사도 되는지 결론: 구매 타이밍 체크리스트

시즌 중반 이후에 구매해도 남은 티어에 맞춰 XP 요구량이 조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뒤늦게 사면 트랙을 다 채우지 못할 위험이 커집니다. 하루 1시간 이상 꾸준히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시즌 초반 구매가 안전하고, 주 1~2회만 접속하는 라이트 유저라면 일반 패스만으로도 칭호까지 챙길 수 있어 충분합니다.

구매 전에는 이 세 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첫째, 시즌 시작일로부터 며칠이 지났는지, 둘째, 일반 패스와 플러스 패스 사이에서 칭호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 셋째,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처음부터 원하는 등급을 한 번에 결제하는 것. 이 세 가지만 지키면 900원 함정도 피하고 인상된 가격 안에서도 충분히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생활 달인
매일 나아지는 살림을 위한 연구 진행 중.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