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사실 뜬금없는 것이 아닌 토스페이맨. 어느날 통장에 ‘tosspaymen’ 이라고 되어 있는 정체 모를 입금자로부터 돈이 들어와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토스페이맨
누군지 몰라도 계좌로 돈을 입금해 줬으니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당연한 권리로 받은 돈입니다. 바로 ‘토스페이먼츠‘라는 회사를 통해 입금을 받은 것이고, 풀 스펠링은 tosspayments 입니다.
통장에는 맨 뒤의 ts가 떨어져 나간 ‘토스페이맨’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아마 글자 수 제한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이렇게 입금을 받게 될까요?
바로 환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디선가 환불이 진행될 때 그 업주가 토스페이먼츠를 통해 고객에게 환불을 진행한다면 이렇게 찍히게 되는 것이지요.
<혹시 이런 내역이 궁금하시다면?>
토스페이먼츠
회사를 잠깐 소개해 드리면 더 자세하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QnA의 일부를 캡쳐한 내용인데요, 이 회사는 보통 업체를 운영하시는 가맹점의 계좌이체를 편리하게 해 주는 회사입니다. 즉 우리가 옷가게에서 옷을 샀는데, 환불을 받을 때 그 옷가게가 이 서비스를 통해 우리에게 환불을 진행한다면 ‘토스페이맨’이 찍힌 내역으로 입금된다는 결론입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