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피치피차파차파’ 를 아시나요? 실제로 들어보면 중독성 있는 리듬과 귀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느끼실텐데요, 가사와 뜻도 엄청 귀엽다는 사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피치피차파차파
거의 20년 전에 칠레의 한 TV 프로그램에 어린이가 부른 노래입니다. 지금은 20대의 나이가 되었겠죠? 2003년에 칠레에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종의 ‘밈’이 된 노래입니다.
가사(뜻)
이 노래의 주제는 ‘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어린이의 기쁨’ 입니다. 이 노래를 5살짜리 어린이가 불렀으니 그 기분이 정말 잘 살아난 것 같습니다.
<가사>
네가 춤추고 놀고 그림 그리고 노래하고 싶다면 우리 집에 와도 좋아.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를 나누면 즐거워질거야. 원한다면 우리 집으로 와.
뛰고, 춤을 추고 함께 하자. 우리 친구들과 함께 놀자.
뛰고 춤을 추고 함께 나누고싶어.
치피 치피 차파 차파 두비 두비 다바 다바 마법같은 나의 두비 두비 붐붐붐붐
치피 치피 차파 차파 두비 두비 다바 다바 마법같은 나의 두비 두비 부~~움
노래하고 싶다면 가르쳐줄게, 우리 집에 올래?
엄마한테 말해서 네 엄마에게 전달할게 우리 집으로 오게 해 달라고.
선물로 받은 인형이 있는데 젖병을 주면 울지 않아.
내 노트에는 노래가 있어, 우리 다같이 지금 노래 부를거야.
치피 치피 (생략) X 2
원본 영상
아래는 실제 20여년 전에 방영된 영상입니다. 노래의 전체를 들어도 너무 귀엽고 좋습니다.
뉴스 영상
여기서는 ‘치피치피차파차파’ 실제 주인공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과거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위 영상과 함께 반가운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