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국적과 재산 스토리 – 엔비디아

AI 시대를 맞이하면서 정말 핫한 미국의 기업인 엔비디아, 이 회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인 Jensen Huang. 젠슨황 국적과 재산 그리고 스토리까지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젠슨황 국적
젠슨황 (Jensen Huang)

젠슨황 국적

아무래도 “황” 이라는 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혹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고, 국적은 미국입니다. 대만계 미국인으로 어릴 때 미국으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젠슨황 재산

정말 천문학적인 재산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젠슨황 재산이 약 100조나 되는데요, 사실 엔비디아의 주가에 큰 영향을 받는만큼 더 많아질 지 아니면 적어질 지는 모릅니다. 현재는 세계 부호 20위에 해당하는데요, 어떻게 변할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놀라운 사실, 세계 부호 1위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인데요, 거의 300조라고 합니다.

젠슨황과 엔비디아 스토리

젠슨황은 1992년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졸업했는데요, 전공이 전기공학입니다. 이 전공을 살려 AMD에서 일을 한 뒤, 1993년에 그래픽 카드로 유명한 엔비디아를 설립하게 됩니다.

엔비디아는 처음에 CPU 생산을 하려 했으나, 게임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포착하여 그래픽 카드로 사업을 전환했다고 합니다. 그래픽 카드는 컴퓨터의 핵심 부품이기 때문에 탄탄하게 이와 관련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고, 2000년대 부터는 AMD와 함께 세계를 양분하여 그래픽카드를 제공하는 업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한 프로그램의 집중, 암호화폐 채굴의 열풍 등으로 주가가 오르다가 현재는 AI의 기술의 핵심으로 엄청난 관심을 갖게 됩니다. 특히 AI 기술을 이용하기 위한 패키징을 개발하여 각 기업에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당분간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최대한 간단하게 젠슨황 국적, 재산, 그리고 엔비디아의 스토리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큰 기업을 일궈낸 데에는 정말 CEO가 중요하고, 사업의 방향성 그리고 시대에 따른 적절한 대처 능력이 중요한데요, 엔지니어 출신이지만 회사를 이렇게 경영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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