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냄비 제품에 편수냄비라고 쓰여 있을 때, 어떤 말인지 궁금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냄비는 크게 양수, 편수로 나뉘는데, 각각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양수와 편수냄비 뜻을 빠르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양수, 편수냄비 뜻
이렇게 두 개의 개념을 놓고 생각하면 바로 어떤 뜻인지 감이 오실거에요. 바로 양수는 손잡이가 두개 있는 냄비, 그리고 편수냄비 뜻은 손잡이가 하나인 냄비라는 의미입니다.
양수냄비 필요성
왜 냄비에 손잡이 갯수가 다를까요? 그 필요성이 있겠죠? 그럼 양수냄비는 어떤 경우에 유용하며 어떤 특징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양수냄비는 기능상 대표적으로 내용물이 많이 담기는 냄비에 사용합니다. 당연하겠죠? 5인분 이상의 곰탕을 끓이는 냄비에 손잡이가 하나만 달려있다면, 우리가 사용하는데 무거워서 불편할겁니다.
하지만 손잡이가 두개 달려있으면, 보통은 짧기 때문에, 불을 킨 상태에서 냄비를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뜨겁기도 하고 손잡이도 짧기 때문이죠.
편수냄비 필요성
편수냄비는 손잡이가 보통 긴 형태로 한개가 달려있죠. 그렇기 때문에 불이 켜져있는 상태에서도 냄비를 다루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대용량의 냄비에는 사용이 제한되겠죠.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냄비에 손잡이가 하나 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재질 또한 무거운 재질로 만들면 손목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가벼운 재질의 냄비에 적용하는 것이 좋겠죠.
마치며
이상으로 양수/편수냄비 뜻과 함께 어떤 경우에 사용되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단어 자체가 한자어로 되어 있어서 어떤 의미인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손잡이가 하나인지, 둘인지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