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유튜브 영상 제작에도 꽤 성능이 좋은 소니의 브이로그 카메라가 최근 가성비 좋은 zv-1 m2 모델이 나오면서 기존에 있던 가성비 모델과 비교를 해 봤습니다.
비교 기준
휴대하면서 사용하기 좋아야 하기 때문에 휴대성, 크기, 무게와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편집 및 호환까지 최대한 간단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소니 zv-1
‘나의 첫번째 브이로그 카메라‘ 라는 카피 문구로 2020년 7월에 출시되었습니다. 4K 화질과 소프트스킨 기능, 슬로모션 기능 등으로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소니 시리즈는 삼각대 기능이 있는 전용 블루투스 손잡이가 있어 매우 활용도가 좋은데요, 가로 세로 방향으로 편하게 전환도 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부족함 없으면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편집부터 공유까지 편의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USB-C 타입이 아니라는 점과 기본 렌즈의 화각이 살짝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소니 zv-e10
‘작은 행복의 발견‘ 이라는 문구로 2021년 8월에 출시되었습니다. 렌즈를 교환할 수 있으며 기존의 zv-1에 비해 성능과 기능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었긴 했지만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의 제품입니다. zv-1은 USB 연결이 마이크로 5핀인데요, zv-e10은 USB가 C 타입이 되었습니다. 장점과 단점은 모두 렌즈 교환형이라는 것인데요, 렌즈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질 수 있지만 휴대성이 좋지 않습니다.
소니 zv-1 m2
‘완벽한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라는 카피 문구로 2023년 6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향상된 기능으로 무장하면서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벼운 무게로 극대화된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zv-1 m2 기본 구성만으로도 광각, 망원, 접사까지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간편 비교
제품 | 특징 |
 zv-1 | 출시 : 2020년 7월 무게 : 294g / 크기 : 105.5 × 60.0 × 43.5 mm 화소 : 20.1M / 지원 : 4K, WIFI, 블루투스 화각 : 24-70 mm (광각 미지원_렌즈 별도 장착) 가격대 : 85만 원 |
 zv-e10 | 출시 : 2021년 8월 무게 : 343g / 크기 : 115.2 × 64.2 × 44.8 mm 화소 : 24.2M / 지원 : 4K, WIFI, 블루투스 화각 : 다양 (렌즈 교환) 가격대 : 90만 원 |
 zv-1 m2 | 출시 : 2023년 6월 무게 : 292g / 크기 : 105.5 × 60.0 × 46.7 mm 화소 : 21.0M / 지원 : 4K, WIFI, 블루투스 화각 : 18-50 mm (광각-망원) 가격대 : 120만 원 |
마치며
이상으로 가성비 소니 브이로그 카메라를 3가지 비교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zv-1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다양한 기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렌즈 교환이나 광곽 등 활용도에 따라 다른 제품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