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파충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바마프(bamaf)라는 곳을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사실 분양이 목적일 수도 있지만 그냥 구경하고 즐기면서 카페를 이용하는 것 또한 재미있는 곳입니다.
바마프 위치
위치는 서울 관악구 ‘호암로 26길 25 덕영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옆에 작게 공간이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3:30~21:00 이고, 매주 월, 화요일이 휴무입니다. (변경될 수 있으니 꼭 인스타그램의 휴무일을 확인해야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1호선 ‘서울대 벤처타운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굉장히 가까이에 있습니다.
바마프 사이트
기본적으로 파충류를 분양하고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스마트 스토어에서 바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관심 고객 수가 무려 거의 5천 명이나 됩니다. 등급도 ‘빅파워’, 서비스 만족도에도 ‘굿서비스’ 뱃지가 달려 있습니다. 사실 보통 노력이 없이는 이렇게 될 수 없죠.
인스타그램도 운영중인데요, @bamaf_ 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소통되고 있는데요, 귀여운 도마뱀부터 각종 용품들까지 아기자기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카페도 굉장히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요.
마치며
사실 요즘에는 테마가 있는 카페가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 애견 카페나 고양이 카페에서부터 시작해서 수족관이 있거나 미어캣 카페 등 다양하게 많이 생겼는데요, 사실 바마프와 같이 파충류를 테마로 한 카페는 많이 없습니다. 도마뱀이 얼마나 귀여울 지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한 번 들러보시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조그마한 몸집과 표정이 정말 귀엽다고 느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