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을 자주 사용하지만 업소용처럼 대량으로 필요하지는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정에서 홈바를 만든다든지, 스터디카페에서 얼음을 제공하는 등의 경우이죠. 시중에는 여러 제빙기 메이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매직쉐프, 쿠쿠, 보랄 제빙기 중에서 가정용이나 휴대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냉동실에 얼음을 얼려 놓는 것을 깜빡했을 때 급하게 얼음이 필요한 경우, 손님이 왔는데 얼음이 갑자기 필요한 경우, 또는 캠핑을 가서 얼음을 사용하고 싶을 때 있으면 좋은 소형 휴대형 제빙기를 기준으로 무게 10kg 이하 제품을 선정해 봤습니다.
비교 기준
- 안전성 : 얼음의 안전성을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인지 확인
- 제빙 속도 : 사용 목적에 맞는 제빙 속도
- 용량 : 식수의 용량과 얼음 바스켓 용량
- 제품 크기(무게) : 휴대성을 위한 컴팩트한 사이즈 및 무게
- 기타 편의성
제품 상세
각 제품의 상세 페이지를 방문해보면 보다 자세하게 볼 수 있지만, 각 페이지만 보게 되면 판매사가 부각하는 장점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제품의 상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직쉐프 제빙기 1st
약 20만 원의 가격으로 가장 빠르게 얼음을 얻을 수 있는 속도는 7분입니다. 고급스런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물탱크 용량은 1.85L, 얼음 바스켓 용량은 0.5Kg이며 제품의 무게는 8.3Kg 입니다. |
매직쉐프 제빙기 2nd
약 20만 원의 가격으로 얼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은 6분입니다. 이 제품 역시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
쿠쿠 제빙기
약 18만 원의 가격으로 가장 빠르게 얼음을 얻을 수 있는 속도는 6분입니다. 메탈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손잡이가 달려있지는 않습니다. |
보랄 제빙기
약 12~13만 원의 가격으로 가장 빠르게 얼음을 얻을 수 있는 속도는 8분입니다. 심플한 메탈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작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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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비교
제품 | 후기 평점 | 제빙속도 | 용량 및 크기 | 가격 |
MIM-D12NBSAB | 약 30개 상품평 | 7~15분 (얼음 크기 및 환경에 따라) | 수조(1.85L) / 트레이(0.5Kg) 230*310*330mm / 8.3Kg | 20만 전후 |
MEI-D2100BS | 약 700개 상품평 | 6~13분 (얼음 크기 및 환경에 따라) | 수조(2L) / 트레이(0.5Kg) 230*310*325mm / 7.9Kg | 20만 전후 |
CIM-AS09M10S | 약 500개 상품평 | 6~13분 (얼음 크기 및 환경에 따라) | 수조(2.1L) / 트레이(0.6Kg) 244*315*373mm / 8.3Kg | 18만 전후 |
SN-IM120H | 약 40개 상품평 | 8분 (얼음 크기 고정) | 수조(1.2L) / 트레이(0.7Kg) 225*290*290mm / 6.3Kg | 13만 전후 |
유의사항
- 스테인리스 재질로 얼음의 안전성이 있는 제품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 소개드린 제품은 정수기 등에 연결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식수를 물탱크에 넣어 사용해야 합니다.
- 세척은 자동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 항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전력 사용량은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가정용이나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매직쉐프, 쿠쿠, 보랄 제빙기 제품을 선정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후기가 어느 정도 있으면서 평점이 좋은 제품 중 10Kg 미만으로 휴대성이 좋은 제품을 비교한 만큼 이 중에서 잘 고르신다면 후회없는 구매가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휴 마케팅이 포함되어 있어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